[국민일보] 불에 탄 지구촌사랑나눔 급식소 복구성금 `봇물`
등록일 2013.10.15
[국민일보] 2013년 10월 14일 월요일 030면 미션
불에 탄 지구촌사랑나눔 급식소 복구성금 `봇물`
기독교 연합봉사단ㆍ현대오일뱅크 등 교계와 기업서 긴급지원 김해성 목사 "방화범 장례 논의…하나님이 용서 가르쳐 주신것"
13일 찾은 서울 가리봉동 지구촌사랑나눔 이주민쉼터 1층의 급식소. 정신이상 증세를 보인 중국 동포 노동자 김모(45)씨가 지난 8일 방화한 뒤 5일이 지났지만 그 흔적은 고스란히 남아이었다.
건물 입구에는 출입을 금지하는 통지선이 쳐져 있었고 급식소로 들어가는 복도 벽은 검게 그을려 있었다. 바닥에는 유리조각들과 불에 탄 식탁과 의자, 급식시설 등의 잔해가 어지럽게 널려 있었다. 2층 외국인 노동자 의원 앞에는 화재로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 당분간 진료를 하지 못한다는 안내 문구가 붙어 있었다.




